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트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부정적인 평가 === [[엑스맨 유니버스]]의 '''[[센티널 마크 X]]'''와 비교당하며 까이기도 하고, 그냥 MCU 내에서도 부정적인 평을 꽤 받는 편이다. 해외에선 울트론의 초딩 같은 특징을 좋게 볼진 몰라도 [[히어로 갤러리]] 같은 국내 사이트에선 오히려 마블이 또 좋은 빌런 하나를 버렸다면서 대차게 까이고 있다. 게다가 실사판 영화에선 다른 악당들과 마찬가지로 너프당한 채로 등장하긴 하였으나, 너무 심하게 너프 당했단 비판이 많다. 이는 해외 역시 마찬가지. 코믹스에선 수많은 히어로들을 학살하고 다녀서 남은 히어로들이 시간여행을 이용해 과거로 가서 처리할 정도로 강하게 나온 반면[* 이 영화가 제목을 따온 에이지 오브 울트론(울트론의 시대) 같은 경우만 봐도, 맨해튼이 울트론에게 지배당해 많은 히어로들이 죽고, 도시 주변에는 커다란 장막때문에 탈출도 못하며, 결국 과거로 가, 울트론을 만든 행크 핌을 죽이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한 끝에 해결하는, 최강의 모습을 보여줬다.], 실사 영화에선 예고편의 포스가 무색하게 센트리들은 히어로들에게 제대로 부상 하나 못입힌 채 쓸려나가기만 하고, '''본체인 프라임조차 히어로들을 압도하는 장면보단 당하는 장면이 더 자주 나온다.''' 게다가 비전, 아이언맨, 토르의 연계 공격에 치명타를 입고 봐달란 식으로 비굴하게 빌다가 헐크에게 맞아 멀리 나가떨어진 후, '''퀸젯을 타고 [[정신승리]]나 하다가 기관포로 퀵실버를 죽이고''', 또 얻어맞는 등 찌질한 행동까지 해서 약해보이는 모습이 더 부각되었다. 최종전의 연출이 굉장히 허접한 탓에 오히려 얼티밋 울트론보다 업그레이드 전 울트론 프라임이 더 포스있단 평도 있다.한마디로,너프를 당했다 할 지라도 세계적인 위협을 가하는 빌런으로서 어느 정도의 강함을 보여주는 묘사가 굉장히 부족했다. 차라리 본체가 직접 싸워서 본체의 전투력으로 퀵실버를 죽였다면 욕이라도 덜 먹었지, 맨몸으로는 1킬은 커녕 히어로들에게 부상다운 부상도 못 입히고 센트리째로 쓸려나가고 난 뒤 도주하면서 퀸젯을 조종할 때는 절묘한 사격으로 퀵실버를 죽여서[* 사실 이것도 호크아이와 아이를 구하려다가 대신 맞은 것이지, 퀵실버만 있었다면 맞추지 못했을 것이다.] "싸움보다 전투기 조종을 더 잘한다."고 까이기도 한다. 워낙 포스가 떨어지는터라 영화 리뷰에서 전작 빌런인 [[로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키]]나 [[윈터 솔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윈터 솔져]]보다 약하다는 평가도 간혹 보인다. 다만 냉정하게 보면 울트론의 전투력이 MCU의 역대 빌런을 통틀어서 낮은 편은 아니다. 이것저것 따질 것 없이 어벤져스 최강의 히어로인 토르가 "비전 없으면 울트론을 이길 수 없다."고 언급한 시점에서 역대 빌런들 중 '''설정상으로는''' 그전까지 어벤져스가 상대해 온 빌런들 중 가장 답 없는 빌런 중 하나였던 건 확실하다. 그 능력 설정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할 정도로 각본과 연출이 부실했을 뿐. 이런 박한 평가가 나온 이유는 역시 작중에서 보여준 허당스러운 모습이 가장 클 것이다. 또한 팀업 무비의 메인 빌런이라기엔 약한 것도 사실.[* 로키도 울트론에 비해 약하긴 하지만, 로키가 나왔을 당시의 어벤져스는 6명이였고 울트론이 나왔을 때의 어벤져스는 3명이 더 합류한데다 그 중 비전과 스칼렛 위치가 꽤나 강력해서 울트론이 상대적으로 더 약해보일 수 밖에 없다.] [[솔직한 예고편]]에서도 까인거지만 [[아이언맨 3|만다린과 테러리스트들이 대통령을 납치했을때도]], [[토르: 다크 월드|말레키스가 전 우주를 파괴하려 했을때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쉴드가 박살나고 전 세계의 수천만명이 몇 초 만에 테러집단의 손에 살해당할뻔할때도]][* 심지어 이 중에 토니 스타크,브루스 배너,스티븐 스트레인지도 표적에 포함되어있었다.] 어벤져스는 모이지 않았다가 앞선 사례들 위기감의 발톱 때 만도 못한 하이드라 잔당들 퇴치+셉터 회수를 하기 위해 재집결 했다는거 부터가 힘 빠지는 사실인데 소코비아 결전 전까지 울트론이 직접적으로 움직인건 클로한테 찾아가서 비브라늄 사들이고 서울에서 깽판 좀 친 거 밖에 없으니 역대 MCU 빌런들에 비하면 초라하다 못해 시시할 정도다. 전편의 빌런이었던 로키는 이틀동안 지구인 80명을 학살하고 민간인들 수백명 앞에서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 자신의 존재를 어필했는데 암만 후반부에 소코비아 운석낙하라는 스케일 큰 짓을 벌였어도 과정이 구렸기 때문에 초라해 보이는게 사실. 개인의 무력으로 따지면 로키가 더 약하지만, 로키의 지략으로 지구에 소환된 치타우리 군대는 어벤져스 전원이 힘을 합쳐도 버거웠을 정도의 상대로, 울트론 군단과는 양과 질의 차원이 다른 병력이었다. 당장 치타우리는 사실상 어벤져스 멤버들을 계속 코너에 몰아붙였지만, 울트론은 전면전으로 한번도 그들을 힘으로 제압하지 못했다. 결국 작중에서 울트론이 전투력 면에서 어필한 모습은 맷집이 강하다는 것과 물량만 많다는 것 둘 뿐이었기에, 초반부의 모습과는 달리 후반부에선 주인공들을 띄워주기 위해 시종일관 얻어터지고 갈려나가는 전형적인 B급 악역으로 전락한 것은 사실이다. 무엇보다 원작의 울트론은 어벤져스의 아치에너미 중 하나에 걸맞게 어벤져스 전원을 압도하고 세계를 제패하는 등 강력한 모습으로 유명했던 빌런이기 때문에, 실사영화에도 이러한 강력한 모습을 기대했던 팬들의 실망감이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서의 활약만 보면 타노스의 뒤를 잇는 새로운 최종보스로 설정해도 위화감이 적기에 아쉬움을 표현하는 팬들이 꽤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